데이터라벨링 교육

크라우드웍스 학습시스템 학습과정, 진도율이 나온다.

3월 2일자로 데이터라벨링 검수자 양성 4회차 교육을 완료 하였다.

데이터라벨링 심화 과정의 난이도

심화과정 이수 배지이다.

기초 과정을 듣지 않은 분들이라도 듣기 어렵지 않도록 각 파트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지 충분히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실습도 같이 진행하는데 실습은 실습 프로젝트 가이드, 실습 프로젝트 가이드 자기 학습, 실습 프로젝트로 이루어진다. 가이드를 충분히 숙지하면 실습도 충분히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나는 모션 키포인트가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어려워도 반려가 되고 반려 메세지를 충분히 읽고 실습을 진행하면 그것 또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2회 이상 반려시 정답보기도 있어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사실 나는 난이도 보다도 본업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교육을 듣다보니 시간에 쫓겨 겨우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교육을 80%이상 수강 하면 최종 평가를 진행하는데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에 이론 강의도 열심히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최종 평가는 60분 동안 25문항을 풀고 60점 이상이면 수료 처리가 된다. 다행히 60점 이상이어서 수료 처리가 되었고 새로운 배지도 부여 받았다. 

데이터라벨러의 미래

상반기는 비수기라 아직 이렇다 할 일거리가 없다. 

중, 하반기가 되면 어느 정도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좀 더 숙련된 데이터라벨러에게 많은 일이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 나는 아직 서툰 작업이 많은데, 그래도 교육을 듣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 기초와 심화 과정 둘 다 수강을 했다. 곧 기초 과정도 끝난다. 

작년 하반기에 상용 자율주행차 주행 데이터 작업에 참여하였는데, 처음에는 작업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손에 익숙해지면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작업을 진행 하였다. 그래서 적지 않은 수입을 발생시켰다. 다시 그런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으며, 그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꼭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 물론 크라우드웍스 말고도 여러 사이트들이 있으니 찾아보고 노크 해 보길 바란다. 

배지를 누르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인지 보인다.